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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까지 순수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 자동차 판매량이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12%에 도달했다는 기사가 소개되었다. 2022년 3월 글로벌 플러그인 차량 등록은 전년 동월대비 28% 증가했으며, 등록 건수는 109만 7천 건으로 이는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달이 되었다고 한다. 자동차는 사람들에게 있어 두 번째로 지출이 큰 부분이다. 이는 곧 자동차를 순수하게 현금으로 온전히 구매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대출을 끼고 구매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최근까지의 높은 금리와 함께 전 세계 적으로 금융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점차적으로 이러한 기조는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지난 1분기 동안 어떤 브랜드와 어떤 차종이 많이 팔렸는지 기사 내용을 토대로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1. 2023년 3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EV 모델 Top 20

앞서 많은 기사들을 통해, 특히 유럽에서 이 차종이 거의 전 부문 베스트를 휩쓸고 있다. 그러한 기록을 발판 삼아 지난 3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EV Top에 선정되었다. 바로 테슬라의 모델 Y다. 3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145,306대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EV 판매량 기록임이 밝혀졌다. 이러한 판매량은 EV 부문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을 통틀어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인 도요타의 코롤라(Corolla)와 RAV 4를 제친 수치이기도 하다.

 

 

2023년 3월 전 세계 EV 판매량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2023년 3월 전 세계 EV 판매량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이 부문 전체 2위 역시 테슬라다. 모델 3가 57,581대를 판매함으로써 테슬라 EV의 가파른 판매량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 모델 3/Y의 판매량 점유율만 18.4%에 달한다. EV 판매량 중 약 5대 중 1대가 테슬라 제품이었다는 것이다.

 

 

눈에 띄는 부문은 3,4위에 랭크되어 있는 중국의 BYD다. BYD는 순수 전기차인 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인 PHEV의 판매량을 모두 집계한 것인데 순수 전기차의 판매량은 6~8천대 수준에 그친다. 순수 전기차로 제한한다면 순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것이다. BYD는 PHEV의 판매량에 의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고, 이들 차량의 가격 또한 저렴하기에 가능한 것인 것이다. 미디어에서 말하는 BYD의 폭발적인 차량 판매량 상승은 더 이상 테슬라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아닌 가 생각된다. 물론 위 순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BYD 제품의 라인업이 다채롭기 때문에 EV 판매량 브랜드 부문에서는 단연코 BYD가 선두이기는 하다.(아래 브랜드 부문 랭크 참조)

 

물론 기사에서는 테슬라와 BYD 뿐만 아니라 중국의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상승세도 전망하고 있다. 7위에 랭크된 GAC사의 Aion S가 26,393 건의 등록으로 두 번째 연속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재 중국은 EV가 초 강세인 상황이다. Top 10에서 테슬라와 폭스바겐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산 전기차인 것이다. 이들은 자국 내 수요를 넘어서 이제는 수출까지도 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을 넘어 중국이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는 전적으로 다 중국 내 많은 EV 메이커들의 도드라진 성장 덕분이기도 하다. 중국의 엄청난 도약은 반대로 국내의 현대, 기아차에게도 상당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는 테슬라를 따라잡는데 치중하는 것이 아닌 중국 EV 메이커들의 거센 성장을 더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순위에는 없지만 중국의 EV 신흥 삼대장이라고 하면 보통 니오, 샤오펑, 리오토라고 꼽을 수 있는데, 이들 중 최근 샤오펑의 G9의 시승기를 국내 현대차가 걱정된다는 유명 자동차 유튜버의 영상도 최근 공개되기도 했다.

 

 

 

“일본마저 제쳤다” 中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 등극 : 뉴스 : EV라운지

중국이 올해 1분기 일본을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 수출 1위 국가에 등극했다고 중국의 글로벌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의 전기차 수출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는 …

evlounge.donga.com

 

 

중국에서 EV의 대세를 이끌어내고 있는 BYD의 차량 라인업 (출처: 트위터 @BYDGlobal)
중국에서 EV의 대세를 이끌어내고 있는 BYD의 차량 라인업 (출처: 트위터 @BYDGlobal)

 

 

▶ 필자가 자주 시청하는 김한용의 MOCAR에서 나온 중국의 무서운 질주가 걱정된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

공포의 중국차 샤오펑 G9, 테슬라 넘는 자율주행?...현대차가 걱정되는 기능과 품질

 

 

다시 원문 기사로 넘어가서, 순위 밖의 자동차도 일부 소개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아와 현대 EV도 소개하고 있는데 기아의 EV6가 8,634 대, 현대의 아이오닉 5가 8,909 대를 각각 등록했다고 한다. 이들의 조금 더 큰 선전을 기원해 본다!

 

 

2. 2023년 1분기(1월~3월) Top 20 EV 모델

분기로 집계된 데이터에서도 단연코 1위는 테슬라의 모델 Y다. 거의 독주 모드나 다름없다. 모두 279,000대를 등록하여 2위의 BYD Song의 142,924대의 약 2배에 가까운 판매량이다. 3위는 테슬라 모델 3으로써 132,470대를 기록했다. 기사에서는 테슬라가 엄청난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에 그쳤다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이는 이제 모델 3은 성숙단계에 있으며 대대적인 교체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들어 모델 3의 새로운 페이스 오프 형태인 '하이랜드' 모델 3가 6월부터 중국에서 시판될 것이라는 루머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1분기 전 세계 EV 판매량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2023년 1분기 전 세계 EV 판매량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새로워진 모델 3가 출시된다면 또 한 번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순위권에는 없지만 테슬라의 플래그쉽 모델들인 모델 S/X 역시도 상당한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27% 감소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역시도 계속되는 차량 가격의 인하 속에 구매자들이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차량 구매를 미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최근 다시 테슬라의 차량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2분기에는 이들의 판매량이 어느 정도 회복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 본다. 이유는 전에도 소개했지만 EV의 전 세계적인 수요 속에 리튬의 가격이 다시 상승함에 따른 영향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 (출처: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다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EV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 (출처: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최근 중국에서도 테슬라의 기조를 이어받아 각 제조사별로 차량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그중에서도 BYD가 테슬라의 가격 인하 행보를 가장 잘 따르고 있는데, BYD의 Qin Plus는 최근 가격을 14%라 인하하면서 이러한 가격 메리트를 등에 업고 Top 5위에 랭크가 되었다.

 

 

 

"비야디, 가격 인하 정책 참전…규모의 경제 효과 가시화" | 네이트 뉴스

언론사별 뉴스>최신뉴스 뉴스: 출처=BYD[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중국 전기차기업 비야디(BYD, 01211 HK, 002594 CH)가 가격 인하 정책에 참전하면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

news.nate.com

 

 

그러나 이러한 가격이 과연 계속해서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을 많이 팔면 팔수록 결국 이익을 남겨야 함이 우선이다. 차량 많이 팔기 대회가 아닌 것이다. 차량만 많이 판다고 해서 지자체나 정부로부터 손실을 감할 만큼 인센티브를 주지도 않는다.(그러나 중국이라면 가능할지도?!) 결국 차량 1대를 팔아서 얼마만큼의 이득을 남겨야 하는지가 가장 큰 이슈일 텐데, 아래 그림을 항상 유념해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래 그림은 작년 3분기 기준으로 마진을 나타낸 것인데, 아마도 최근 가격 인하를 고려해도 마진 갭이 더 커지면 커졌지 격차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즉, 아래 그림을 토대로 본다면 테슬라가 EV 1대를 팔면 BYD가 6대 이상을 팔아야 같은 수익을 버는 셈이다. 그러나 위의 그림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테슬라 모델 Y의 판매량이 가히 압도적인 상황이고, 아래 브랜드별 판매량을 견주어보면 BYD가 1위 제조사지만 2위인 테슬라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즉 기업의 순수익에서는 테슬라가 압도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작년 3분기 기준 차량 한 대당 마진 (출처: Visual Capitalist)
작년 3분기 기준 차량 한 대당 마진 (출처: Visual Capitalist)

 

 

3. 2023년 EV 부문 최고 판매 브랜드

3월 한 달간의 모델 Y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등에 입고 테슬라가 3월 최고의 판매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테슬라는 모델 3/Y 두 모델만으로도 1위를 달성한 것이다. 2위에는 모두 6개의 차종을 판매하고 있는 BYD다. 문제는 아마도 3위부터다. 3위는 BMW가 차지했지만 총판매량이 40,787에 불과하여 2위인 BYD의 약 1/5 수준이다.

 

 

2023년 3월 EV 판매 브랜드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2023년 3월 EV 판매 브랜드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2023년 1분기로 확장해 보면 더더욱 1,2위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 상황이다. BYD는 1분기에 50만 대, 테슬라는 1분기에 40만 대 이상을 판매하여 3위인 BMW의 9만 8천대의 약 4배 이상을 판매한 것이다.

 

 

2023년 1분기 EV 판매 브랜드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2023년 1분기 EV 판매 브랜드 Top 20 (출처: cleantechnica.com)

 

 

그러나 순수 100%의 전기차 생산 판매량만으로 기준을 제한한다면 이 부문 1위는 역시나 단연 테슬라다. 2월의 22%에서 소폭상승한 23.6%의 점유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2위는 BYD로 대폭 감소한다. BYD는 PHEV가 주력상품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다.

 

 

100% 순수 전기차 생산 브랜드 Top 5 (출처: cleantechnica.com)
100% 순수 전기차 생산 브랜드 Top 5 (출처: cleantechnica.com)

 

기사에서는 전기차 판매 Top 1,2위인 테슬라와 BYD를 은하계로 분류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기존 전통의 레거시 업체들과 함께 신흥업체들의 선전이 더 동반되어야 내연기관 차량을 EV로 전환에 있어서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테슬라는 아직까지 저가형 모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에 점유율을 더 크게 가져가기에는 한계가 다소 있어 보이고, 중국의 BYD 역시 수출량이 크게 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주요 차량 판매대륙인 북미와 유럽에서는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다. 아래 차트를 보게 되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4. 작년 한 해 국가별 베스트셀링 자동차와 그 가격

World of Statistics는 지난 5월 5일 작년 한 해 국가별 베스트셀링카 집계를 공개했다. 각 국가별 베스트셀링카와 함께 판매 대수까지 나온다.

 

 

2022년 국가별 베스트셀링카 (출처: 트위터 @stats_feed)
2022년 국가별 베스트셀링카 (출처: 트위터 @stats_feed)

 

 

각 국가별 목록을 보게 되면, 노르웨이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내연기관 차량이 잘 팔리고 있는 추세이며, 노르웨이는 테슬라의 모델 Y가 베스트셀링카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통계로 미뤄볼 때 EV는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있는 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부분은 다음과 같다. 트위터에서 HAPPY라는 아이디의 트위터리안은 위 통계에 입각하여 각 국가별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된 차량의 대략적인 가격에 따른 분류를 내놓았는데 테슬라의 모델 Y가 가장 높은 가격대의 차량으로 확인된 것이다. 인도에서 베스트로 선정된 차량의 가격은 $7,200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도 천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인 것이다.

 

 

2022년 국가별 베스트셀링카 가격으로 분류한 순위 (출처: 트위터 @HappyJesse)
2022년 국가별 베스트셀링카 가격으로 분류한 순위 (출처: 트위터 @HappyJesse)

 

 

이를 토대로 본다면 테슬라가 곧 출시할 저가형 모델이 회사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줄 키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의 예상되는 가격은 약 $25,000 선이다. 인도 시장의 베스트셀링카 진입은 다소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위 순위에서 아일랜드부터 프랑스까지는 충분히 커버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V로의 진행이 가속화되고 테슬라의 숙원 중의 하나인 FSD가 정상궤도로 올라가게 된다면 그 이상의 성과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중국의 BYD를 비롯한 신규 EV 제조사들의 가파른 상승세 역시 절대로 과소평가하면 안 될 것으로 전망된다.

 

 

5. 마치며

cleantechnica 기사에서는 말미에 테슬라에 대한 논점을 제시하고 있다. IRA 인센티브 판매에 따라 자연스레 미국에서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놀랍게도 가장 큰 성장은 유럽에서 이뤄졌다고 말하고 있다. 유럽에서 전년 대비 59%의 성장을 일궈내면서 가격 인하와 더불어 EV로의 빠른 전환이 큰 몫을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위 데이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EV 전환율이 가장 빠른 노르웨이는 테슬라가 베스트셀링카에 선정이 이미 되어 있으며 주변 이웃나라들도 속속 테슬라의 우위 소식이 전해져오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에 이어 미국(37%), 중국(28%)이 그 뒤를 잇는다고 말하는 기사에서는 이제 더 이상 미국에서는 큰 성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미 모델 Y는 미국에서 베스트셀링카에 선정이 되었으며, 모델 3 역시 도요타의 캠리에 이어 두 번째로 잘 팔린 세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테슬라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사이버트럭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위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는 F-150 Series의 픽업트럭이 초강세 품목이다. 따라서 사이버트럭과 더불어 다른 상품이 절실히 필요함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이미 테슬라의 EV는 주요 국가에서 많이 널린 상황이다. 즉 플랫폼이 많이 깔려 있는 상황인 것이다. 여기에 기사가 말하는 것처럼 사이버트럭과 함께 저가형 모델이 하루빨리 출시가 된다면 더 가파른 상승세와 더불어서 이들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오토파일럿과 FSD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된다면 차량 수요에 있어서는 더더욱 큰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차량의 자동회피 기능을 소개하며 마치고자 한다.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4인 가족이 테슬라 모델 Y를 타고 AP(Autopilot)를 켜지 않은 채 주행하다가 앞의 대형 트럭이 느려서 추월하는 영상인데, 알고 보니 이는 역주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앞에선 정면으로 차가 달려오고 있고 옆에는 대형트럭이 즐비한 상황에서 사람의 감정으로는 도무지 어떻게 할 수 없는 극한의 패닉인 상황에서 테슬라의 자동회피 기능이 개입하여 트럭과 트럭 사이의 협소한 공간으로 피하면서 대형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FSD 및 심지어 AP 기능조차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이 위험을 개입하여 차량 탑승자 모두를 구해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디로 집중될 까? 이미 답은 정해져 있지 않나 생각된다. 이상 여기까지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특정 주식의 매도 매수 추천도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

“이건 정말 액션영화의 한 장면!! 테슬라 자동회피 경험자 제보 : 4인 가족이 탑승한 Model Y를 타고 AP를 켜지 않은 채 1차선을 정상적으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앞차의 대형 트럭이 너무 느려 추월

twitter.com


자료 출처:

 

World BEV Sales Now 12% Of World Auto Sales - CleanTechnica

Global plugin vehicle registrations were up 28% in March 2023 compared to March 2022. There were 1,097,000 registrations, making it the second best month ever for plugin electric vehicles, only behind December 2022. In the end, plugins represented 16% shar

cleantechni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