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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선 숲과 나무를 동시에 봐야 할 것이다. 기업의 실적과 산업 전망뿐 아니라 거시경제와 경기 흐름을 판단할 줄 알아야 투자 성과를 도출하고 성공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차라"가 적절한 해결책과 답안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매크로 투자 가이드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어떤 투자자라도 책에 거론된 내용을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자인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는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박사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캠퍼스의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과 공공정책을 가르치는 명예교수이다. 이후 미국의 이전 정부인 트럼프 행정부에서 무역·제조업 정책국 국장 및 대통령 보좌관을 지내면서 대외 경제 정책을 진두지휘했던 분이다. 본 책은 꽤 오래전에 출간되어 책 내용의 시간 지표들은 2000년대가 마지막이다. 그러나 이 책은 매크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절판된 후 구하기 힘들었지만 작년인 2022년에 다시 출판되었다.
이 책의 진가는 필요한 지표와 활용법을 기초 단계에서 완벽히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매크로 투자의 의미와 기초를 다루며, 2부는 매크로 투자를 실제로 수행하는 데 기본이 되는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은 3부로써, 실전적인 거시 투자를 실행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크게 3개의 구성 속에 소주제로 20개로 나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상황에 맞게 찾아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소제목으로 내용을 찾아 들어가면 서두에 실제 상황 또는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놓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 응용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내용이 상당히 알찬 까닭에 역시나 서평은 총 2편으로 나눠서 소개할 예정이고, 1편에서는 매크로 타자의 의미와 기초 및 실제로 수행하는 데 기본이 되는 원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부. 누가 경제의 큰 판을 움직이나
저자는 1부 서두에서 2000년 초반 닷컴 버블의 형성과 붕괴 과정을 설명하면서 저금리와 신기술의 발달, 이후의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인상, IT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대표적인 사건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독점 소송)를 핵심 배경으로 제시한다. 중요한 거시경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어떠한 경제 구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거시적 파동의 논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말하는 증시의 가장 무서운 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꼽고 있다. 이는 최근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저자 역시 인플레이션을 매우 강조하고 있으며 어쩌면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지 않나 생각된다. 저자는 총 3가지의 이유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 수요 견인(demand-pull): 경제 호황과 함께 부족한 상품을 사기 위한 현금이 넘쳐날 때 발생
- 비용 견인(cost-push): 유가상승이나 식품 가격 상승처럼 공급 감소 때문에 발생
- 임금(wage): 위험도가 가장 높음.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과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의 압력 때문에 발생
1부에서는 학자답게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거시경제 학파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케인스주의, 통화주의, 공급 측 경제학, 신고전학파 등 학파별 사상의 특징과 시사점을 통해, 어떠한 시기에 어떠한 배경으로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경제 금융 정책을 채택하는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전에 필요한 내용은 아니기에 배경 지식 정도로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1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1부의 마지막 장인 "연준과 싸우지 말라"가 될 것이다.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은 매우 익숙할 것이다. 특히 '연준이 재채기하면 유럽은 감기에 걸린다'는 표현으로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세계로의 파급력을 이야기하는데, 작년부터 현 미국 연준 의장 파월의 말 한마디가 금융 시장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직접 경험을 통해 확인했을 것이다. 금리와 유동성 환경 변화는 주식과 채권 및 부동산 등 자산 시장에 매우 중요한 외부 변수로 작용하며, 글로벌 전체의 유동성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미 연준에 대해 순응하는 투자 방식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투자 방식이라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연준의 역할과 그들의 의중을 이해해야만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저자는 매크로 투자 및 일반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의미와 기초를 얘기하며 실제로 투자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본 원칙을 2부에서 말하고 있다.
2부. 큰 흐름을 읽어야 시장이 제대로 보인다
[매크로 투자의 8가지 원칙]
매크로 투자의 목적은 주어진 리스크 수준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원금을 보전하면서 수익금을 최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매크로 투자의 8가지 원칙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 투자는 하되, 도박은 하지 말라.
- 시장 리스크, 부문 리스트, 기업 리스크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하라. 리스크를 분산하고 최소화할 때에는 매크로 투자 원칙에 따르라.
- 열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올라타라. 상황에 따라 매수, 공매도, 관망을 택하라.
- 자신에게 맞는 열차를 타라. 시각을 주식시장에만 제한하지 말라. 채권시장과 통화시장도 관찰하고 거기서 거래하는 법을 배우라.
- 거시경제는 시장의 약세와 강세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추세는 친구다. 추세에 역행하지 말라.
- 주식시장에서 각 업종은 거시경제 뉴스에 각각 다르게 반응한다. 매크로 투자자는 상승 국면에서는 강세 업종의 강세 주식을 매수하고, 하락 국면에서는 약세 업종의 약세 주식을 공매도한다.
- 주식, 채권, 통화 시장은 거시경제 뉴스에 각각 다르게 반응한다. 매크로 투자자는 한 시장의 움직임이 다른 시장의 움직임의 전조라는 것을 알고 각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 부화뇌동해서 거래하지 말라. 특정 기업이나 업종에 영향을 주는 거시경제적 사건은 반드시 다른 기업, 업종, 시장에 효과를 미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매크로 투자자는 많은 수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체스 선수가 되어야만 한다.
[중요한 건 업종이다]
저자는 주식시장에 참여할 때 개별 기업뿐 아니라 그 기업이 속한 업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길 개인 투자자들은 거시적 경제 금융 환경과 업종의 변화 및 성장 양상보다는 특정 개별 이슈의 기업에 집중해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가상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업 하나하나의 재무제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업종의 흐름이고, 기업의 펀더멘털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 업종이 무너지면 같이 무너진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업종의 넓은 범주를 아래와 같이 크게 구경제 업종과 신경제 업종 두 분류로 나누고 있다. 지금의 시대와는 다소 맞지 않은 경향이 있지만 시대적 배경임을 감안해서 보면 좋을 것이고, 구경제 업종의 경우에는 아직도 통용되고 있다. 책에는 보다 더 자세한 업종 지도와 함께 개별 종목까지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
표 1. 구경제 업종 지도
구분 |
경기와 산업 순환 |
소비 순환재 |
소비 비순환재 |
에너지와 공익사업 |
금융 |
의료 |
부동산 |
기술 |
교통 |
표 2. 신경제 업종 지도
구분 |
생명공학 |
컴퓨터 |
전자 |
인터넷 |
신경제 전기 통신 및 광대역 통신 |
저자는 여기서 누가 주요 고객인가에 대해서도 통계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업종별로 고객을 알아야 고객 지향적인 업종에 투자하려 할 때에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 지향적인 업종일 경우 소비자 신뢰도, 개인 소득, 소매 매출액과 같은 경제 지표들을 관찰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표 3. 누가 고객인가?
소비자 | 기업 | 정부 |
자동차(77%) | 화학(91%) | 건설과 주택(22%) |
레저(76%) | 에너지(71%) | 방위와 우주항공(54%) |
소매(92%) | 산업 원료(83%) | - |
제약(64%) | 제지와 임산품(86%) |
또한 저자는 경기 순환 업종과 경기 방어 업종에 대해서도 구분해주고 있다.
표 4. 경기 순환 업종과 경기 방어 업종
경기 순환 업종 | 경기 방어 업종 |
자동차 | 방위산업 |
건설과 주택 | 식음료 |
제지 | 의료 |
소매 | 제약 |
운송 | 공익사업 |
[강세 업종 찾아내기]
저자는 시장과 개별 업종의 추세를 추적하고 이를 통해 거시적 거래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한다. 추세에 역행하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저자는, 시장이 상승세일 때는 강세 업종의 강세 주식을 매입하고, 시장이 하락세일 때는 약세 업종의 약세 주식을 공매도하는 것이 실천 방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개인의 공매도가 불가한 우리나라에서는 매크로 투자에 상당히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개인도 투자 앱을 통해 언제든 공매도를 할 수가 있다.
저자는 주요 시장 추세 지표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당일의 상승 또는 하락 종목의 개수와 거래량을 파악하여 각 업종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당일 추세 평가를 위해 대다수가 확인하는 3대 지수를 기업계와 시장의 '멍청한 돈'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지표들은 시장 전망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윌리엄 오닐이 말하는 시장 지표를 확인하라와는 대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자 현명한 판단에 따라 해석하시길 바란다. 저자의 관점에서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거시경제적 이벤트 자체가 아닌 그 이벤트의 대한 전망이고, 이를 스마트머니(smart money)라고 칭하는 데 이를 확인하는 지표 또한 아래와 같이 구분하고 있다.
표 5. 주요 시장 추세 지표
구분 | 주요 지수 |
기업계의 '멍청한 돈' 지표 |
다우존스지수(DJI) |
S&P500지수(SPX) | |
나스닥지수(SPX) | |
월가의 스마트머니 지표 |
S&P선물 |
TICK($TICK) | |
TRIN($TRIN) | |
시장 추세 거래 | 나스닥 100 트래킹 ETF(QQQ) |
다우존스 트래킹 ETF(DIA) | |
S&P500 트래킹 ETF(SPY) | |
S&P500 추종 ETF(IVV) |
특히 표 5에서 TICK과 TRIN에 대해서는 저자는 시장지수보다 순수한 지표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TICK: 뉴욕증권거래소의 상승과 하락을 추적. TICK이 +207이라면 내리는 주식보다 오르는 주식이 207 종목 더 많다는 뜻
- TRIN: 상승하는 주식의 거래량과 하락하는 주식의 상대적인 거래량을 포함한 공식으로 1보다 작으면 강세 신호
[자금을 보호하는 10가지 규칙]
저자는 매크로투자의 기본 규칙을 다지는 내용으로 위와 같은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 자금을 보호하는 핵심은 크게 효과적 거래, 효과적 주문, 거래 비용 최소화의 3가지를 말하고 있다.
- 효과적인 거래
- 손실을 차단하라
- 손절매를 설정하라
- 수익을 늘려라
- 대박주를 쪽박 주로 만들지 마라
- 물타기를 하지 말라
- 포트폴리오 회전율을 낮춰라
- 효과적인 주문
- 개장 전이나 새로운 기업공개 시에는 시장가 주문을 내지 말라
- 추세장에서 가격 모멘텀을 잡으려면 시장가주문을 내라
- 거래 범위 내에서 움직일 때 호가 차이를 잡으려면 지정가주문을 내라
- 주식을 뒤쫓지 말라
- 거래 비용 최소화
- 편도가 아니라 왕복 수수료를 생각하라
- 올바른 중개인을 선택하고 작은 글씨까지 읽어라
[리스크를 관리하는 12가지 규칙]
저자가 말하는 리스크 관리는 자금 관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크게 이벤트 리스크 관리와 거래 리스크 관리, 주식 거래 전후 조사 분석으로 요약된다.
- 이벤트 리스크 관리
- 거시경제적 이벤트 일정을 주의 깊게 살펴라
- 의심스러울 때에는 관망하라
- 실적 발표의 덫을 조심하라
- 거래 리스크 관리
- 유동성이 높은 주식만 거래하라
- 적정 규모의 주식을 거래하고, 결코 전 재산을 걸지 말라(편히 잘 수 있는 만큼만 걸어라)
- 서로 밀접하게 관련된 주식들을 거래하지 말라
- 가격 변동성을 리스크에 맞춰 거래 규모를 재조정하라
- 매입과 매도 리스크를 관리하라(거래 규모는 조금씩 늘려가라)
- 신용거래를 조심하고, 그에 따라 리스크 정도를 조정하라
- 거래 전후의 분석
- 거래를 분석하고 특히 실패한 경험을 사랑하라(거래일지를 반드시 작성하라)
- 직접 조사하라(거래 전에 꼭 해야 할 숙제부터 하라)
- 타인의 조언과 최신 정보를 무시하라
[모든 투자 유형에 거시적 관점 적용하기]
저자는 주식시장을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거래 스타일이나 전략에 상관없이 매우 유용함을 세 가지 포인트로 강조한다.
- 거시적 관점을 통해 증시의 전반적 추세를 더욱 잘 예측할 수 있다.
- 서로 다른 거시경제적 뉴스들이 시장의 여러 업종에 미칠 수 있는 서로 다른 충격을 가려내도록 돕는다.
- 거시적 관점은 시장 전체를 더욱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어 저자는 데이 트레이더부터 스윙 투자자, 차트 투자자 및 펀더멘털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어떤 거래 전략을 취할지라도 거시적 환경을 이해하고 대응하지 못하면 큰 손실을 입게 됨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은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추천드린다.
[매크로 투자 성공을 위한 체크리스트]
이 부분은 실전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으로, 모든 매크로 투자자가 주식을 거래하기 전에 면밀히 관찰해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매크로 투자자의 목표를 총 세 가지로 설정한다.
- 주식시장 추세 판단
- 각 업종 추세 판단
- 가능성 있는 거래 대상 선정
또한 저자는 매크로 투자자는 궁극적으로 다음 두 가지 황금률에 따라 거래한다고 설명하며 앞서 설명한 내용을 반복하며 강조하고 있다.
- 주식시장이 안정적이거나 상승세일 때에는 강한 업종의 강한 주식을 매입하라.
- 주식시장이 불안정하거나 하락세일 때에는 약한 업종의 약한 주식을 공매도하라.
저자는 두 매크로 투자자의 사례를 비교 제시하며, 자기만의 추세 파악 방식과 종목 스크리닝 방식을 배양할 것을 강조하며 상당히 상세히 다뤄주고 있다. 길지 않게 핵심만 짧게 요약하여 매크로 투자자 및 일반 투자자들 또한 이 부분을 통해 나아가는 방향을 짧게 요약했다. 이 부분 또한 책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
결국 요지는 추세 추종 투자자가 가격 흐름만을 쫓아가는 것과는 달리, 매크로 투자자는 시장과 업종을 살피고 금융시장 데이터의 연결 고리를 파악해 이를 추종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책에는 거시경제적 지표에 따른 증시 추세 체크리스트가 소개되어 있다. 이 부분을 통해 시장의 뚜렷한 흐름을 놓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으며, 체크리스트들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웹사이트 및 보고서를 소개하고 있으나 대다수가 체크리스트 작성을 위해서는 유료 가입이 필수적인 부분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체크리스트를 소개할 테니 각자의 방법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아래 평가는 지표가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평가한 것으로, 별이 많을수록 영향이 훨씬 크다는 의미다. 별 한 개짜리는 제외하였다.
표 6. 거시경제적 지표에 따른 증시 추세 체크리스트
지표 | 평가 |
구매관리자지수 | *** |
자동차 및 트럭 판매 | ** |
개인 소득과 지출 | ** |
신규 주택 판매 | ** |
고용보고서(JOLTs) | **** |
생산성과 비용 | **** |
소매 | **** |
산업 생산과 가동률 | *** |
생산자물가지수(PPI) | *** |
소비자물가지수(CPI) | **** |
주택 착공 | *** |
국제 무역 | *** |
소비자 신뢰도 | *** |
연방 예산 | ** |
내구재 수주 | ** |
고용비용지수 | *** |
기존 주택 판매 | ** |
GDP | *** |
이상 여기까지다. 다음 2편에서는 저자가 말하는 실전 매뉴얼을 통해 어떻게 투자해 나가고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며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모두들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