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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의 가장 야심 찬 로켓이자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로켓인 Starship의 첫 비행이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오전 8시 33분에 처음으로 궤도 발사대에서 성공적으로 이륙에 성공했다. 오늘의 비행 시도는 사상 두 번째다. 원래의 첫 비행 시도는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밸브 문제로 인해 발사가 중단되었었다. 그러나 3일 만에 이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완료시킨 것이다. 오늘은 어쩌면 우리를 우주시대로의 시작으로 열어줄 Starship에 대해 한번 다뤄보고자 한다. 1. Starship 발사를 위한 FAA 라이선스 확보 Starship과 같은 로켓 발사를 위해서는 미국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의 승인을 득하여야 가능하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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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3월경 워싱턴에서 열린 위성 회의 및 전시회(Satellite Conference and Exhibition)에서 일론 머스크는 연설 중에 스타링크(Starlink)에 대해 거론했었다. 일론이 말하길, 스타링크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 광대역을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하게끔 만드는 인터넷 위성프로젝트이며, 여기에는 200억에서 3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이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우리가 파산하지 않는 데 성공한다면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며 거기서부터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If we succeed in not good bankrupt, then that'll be great, and we can move on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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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초 다우니가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을 설정하는데 머스크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론에서 밝힌 바 있다. 첨단 산업에 대해 배경지식이 크지 않은 영화배우의 눈에서도 불가능에 도전하는 열정과 아우라를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일론의 사업사를 살펴보면 시대를 넘어 대중이 열광할 수 있는 안목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포털사이트의 어쩌면 시초일 ZIP2부터 핀 테크의 시초 페이팔, 우주산업의 새 지평인 스페이스 X 및 전기로 움직이는 슈퍼카 테슬라까지 책에서 소개한 창업 스토리부터 발전과정, 거기에 묻어 나오는 위기대응 능력을 이번 2편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온몸을 불사르고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는 유형의 인물인 일론 머스크는 ‘아이언맨’의 영화 주인공 스타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