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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EO인 짐 팔리(Jim Falrley)는 최근 이익 마진보다는 판매량을 유지하기 위해 EV 가격을 낮추는 테슬라의 전략이 마치 100년 전 모델 T(Model T)에 대한 포드 창립자인 헨리 포드(Henry Ford)의 접근 방식을 상당히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1913년 컨베이어 벨트 생산 방식을 고안하여 대량 생산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존하는 전 세계 많은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100년이 된 지금까지도 이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이 포드가 설립한 Ford 社의 현재 CEO가 테슬라의 현재 가격 인하 전략을 그들의 최초 대량 생산화의 시발점을 연상시킨다고 인정한 것이다!(물론 말한 뉘앙스는 인정이라기보다는 원래 있어왔다는 식의 담담함이 있지만) 당시 대량 생산을 이룩한 모델 T는 값싸고 안전한 좋은 차였기에 여러 계층에서 사랑받게 된 차량 중 하나라고 알려진다. 오늘은 짐 팔리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말을 했는지 상세히 살펴보고 그 외 테슬라 관련 간추린 소식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Ford CEO: 테슬라의 가격 정책은 Hennry Ford의 플레이북에서 한 페이지를 가져왔다

짐 팔리는 지난여름부터 EV 시장의 가격 전쟁이 곧 올 것임을 정확하게 예측했었다. 지난 2022년 6월 그는 EV 시장이 곧 출시될 $25,000 모델과 가격 전쟁이 시작될 것을 예측했으며 동시에 100% 온라인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의 테슬라가 채택하고 추구하는 방식이다. 테슬라는 기가멕시코 공장에서 $25,000의 대중화된 EV를 생산할 것임을 천명한 바 있다. 그는 생산 제약과 강력한 수요 덕분에 현재 EV와 관련하여 가격 전쟁과 같은 것은 없을 것이고, 반대로 낮은 재고과 강력한 수요로 인해 대리점에서 전기 자동차에 대한 프리미엄을 부과하고 있지만 이는 곧 바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말을 한 자체 만으로 포드의 CEO는 그래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테슬라가 지난 1월부터 가격을 낮추기 시작했을 때 자사의 EV 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차량 가격 또한 한 차례 낮춘 바 있다. 그러나 테슬라는 그 후 5번이나 더 가격을 더 낮췄다.

 

그런 그가 최근 "INSIDER'와 인터뷰를 가졌고, 인터뷰에서 그는 일론 머스크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 전략이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바로 그들의 창립자가 내세운 모델 T 플레이북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짐 팔리는 이 모든 것은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언급하며, 헨리 포드의 철학이 담겨있는 '1913' 책을 살펴보면 이를 알 수 있다고 전한 것이다. 그가 말한 책 '1913'에는 포드의 당시 대량 생산을 위한 노력들이 자세히 담겨있는 책이라고 언급한다.

 

 

1913년 컨베이어 벨트를 고안하여 현대 차량 생산의 시초를 이룩한 Ford의 Model T (출처: 나무위키)
1913년 컨베이어 벨트를 고안하여 현대 차량 생산의 시초를 이룩한 Ford의 Model T (출처: 나무위키)

 

 

당시 헨리 포드 역시 1913년 자사의 자동차를 대량 판매를 위해 모델 T의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를 위해 컨베이어 벨트를 최초로 고안 및 사용한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는 테슬라의 지금의 전략 자체가 당시 모델 T 판매를 위한 부분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모델 3/Y는 거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원가 절감과 대량 생산을 위한 램프 업에 한창이고, 테슬라의 신규 공장인 멕시코의 기가팩토리에서는 테슬라 역사상 가장 저렴한 모델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시점에서 이러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맥락이다.

 

그러나 그는 경쟁사의 CEO 답게 견제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테슬라가 오로지 비용에만 집중한다면 '제품 신선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를 한 것이다.

 

 

"그가 배우게 될 것은 제품의 신선도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제품이 상품화되면 가격 프리미엄을 잃게 됩니다.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1913년 당시 헨리 포드는 Model T의 가격 인하에만 집중한 나머지 당시 후발주자들이었던 GM과 크라이슬러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이러한 교훈을 얻고 포드는 새로운 색상과 함께 Model A를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EV 산업을 주로 다루는 'electrek'은 테슬라가 항상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에 제품의 품질에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짐 팔러가 말한 대로 2019년 이후 현재의 모델 S3XY 이외에는 생성되고 있지 않기에 약간 진부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앞으로 사이버트럭의 출시가 이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또한 현시점에서 가장 테슬라의 주력상품은 모델 Y다. 이 모델 Y가 테슬라의 생산 품목 중 가장 주력 상품이고 가격 책정에 대한 모든 것이기에 모델 3과 함께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젝트(주니퍼, 하이랜드)의 성공 또한 눈여겨볼 만한 이벤트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현시점 테슬라는 가장 주력하는 부분이 EV 제조가 아닌 FSD로 대변되는 자율 주행 출시다. ARK Invest 역시 이를 적어도 내년인 2024년에는 출시될 것을 기대하고 있기에 이러한 점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테슬라를 확신하는 사람들조차 실망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도요타 역시 테슬라의 이러한 방식에 대해 인정하며 한 수 배워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상태에서 포드 마저도 그런 뉘앙스는 아니지만 그들의 창립자 정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를 따르고 있다고 인정한 셈이다. 현대 자동차 생산에 혁신적인 역사를 이룩한 이 두 회사가 인정한 테슬라이기에 더 이상 EV 제조에 대해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제조를 넘어 소프트웨어가 테슬라의 차세대 핵심 요소가 될 것임이 분명해졌다. FSD가 이제는 테슬라의 키 플레이어가 될 것이며 이를 성공해 낸다면 이 두 거대 자동차 생산업체를 넘어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그 이후부터는 테슬라의 소프트웨어를 아마도 채택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의 앱 시장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의 iOS와 함께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두 진영으로 생태계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지만, EV 및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는 테슬라의 독주 모드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데이터 수집양이나 시판되고 있는 베타의 모습을 보게 되면 이는 곧 다가올 정해진 미래로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 도요타가 한 수 접고 테슬라를 배워야 한다는 소식을 전한 이전 포스팅

 

도요타가 말하는 진정한 예술 작품을 구현하는 테슬라,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나온 나온 새로운

3월이 되면서 투자자의 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시간으로 3월 1일 오전 11시에 이벤트 체크인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3

alwayswithyou.tistory.com

 

 

2. 테슬라, KBB의 2023 5-year Cost fo Own Award 수상

KBB(Kelly Blue Book)은 이번에도 테슬라에 대해 수상을 발표했다. 차량을 초기 5년 소유했을 때 예상 유지 비용이 가장 낮은 차량을 테슬라로 선정한 것이다. (수상 부문이 이렇게나 많고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테슬라를 통해 알게 된 부분이다) 이에 대해 KBB의 평가 담당 선임 관리자인 Janice Yoell은 차량의 장기 유지 비용이 소비자에게 왜 중요한 것인지 아래와 같이 말하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많은 자동차 구매자는 유지 비용이 차량마다 엄청나게 다를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천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현명한 구매 결정을 내리려면 차량 유지 비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2023년 KBB 5년 유지비용 어워드 차량 카테고리별 수상작
2023년 KBB 5년 유지비용 어워드 차량 카테고리별 수상작

 

 

 

Kelley Blue Book Names 2023 5-Year Cost to Own Award Winners

Car Shoppers Save Money Over Time Purchasing Brands, Models with Lowest Projected Ownership Costs ATLANTA, April 27, 2023 /PRNewswire/ -- Beyond the upfront sticker price, smart car shoppers also...

mediaroom.kbb.com

 

 

2023 2023 5-year Cost fo Own Award 수상자인 테슬라 모델 3/Y (출처: TESMANIAN)
2023 2023 5-year Cost fo Own Award 수상자인 테슬라 모델 3/Y (출처: TESMANIAN)

 

 

시장의 자동차 구매자가 정보에 입각한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Cox Automotive(KBB는 이들의 자회사다)가 5년 간의 소유 비용 정보를 차량 구매 가격뿐만 아니라 차량의 총 유지 비용, 즉 연료부터 차량 고장 및 수리에 따른 비용과 함께 보험 및 자동차 감가상각까지 모든 부분을 종합하여 이 부문 수상자를 발표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 그림과 같이 테슬라의 모델 3/Y는 각각 럭셔리 자동차 및 SUV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모델 3/Y의 공격적인 가격 책정 전략이 더더욱 대중으로부터 인식되고 있음을 이번 수상으로 인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외에 주목할 부분은 다른 EV도 수상작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포드의 F-150 Lightning이 그것인데 이 EV 픽업트럭이 리비안의 R1T와 GMC Hummer EV를 제치고 EV Truck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부문도 EV로 전환되고 있지만, 내연기관으로 확대해서 보면 픽업트럭 부문 포드의 F-150 시리즈는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 중 하나이자 모든 차종 통틀어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이다. 아마 이 부문도 조만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출시되게 된다면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추세 속에서 테슬라의 차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이버트럭 또한 자율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경쟁력을 가진다!

 

 

▶ 픽업트럭 관련 참조 포스팅

 

테슬라 사이버트럭(Cybertruck): 픽업트럭 시장 규모로 알아본 사이버트럭의 잠재적 밸류에이션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은 2021년에 1,815억 1천만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예측 기간(2022-2028) 동안 4.7%의 CAGR로 2028년까지 2,539억 3천만 달러의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픽업트럭(Pickup truck)은 사실

alwayswithyou.tistory.com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이 둘은 이전에도 꾸준하게 KBB에서 선정하는 수상을 상당히 받아왔었다. 최근인 지난 3월에는 모델 S/X는 'Best Resale Value Award'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는 초기 5년 소유 기간 동안 차량의 예상 보유 가치에 대한 부문이다. 즉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누가 감가상각을 덜 받느냐는 부문인 것이다. 모델 3/Y는 단연 제외되었다. 이유는 그동안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해 신차가 중고차보다 더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2023 Best Resale Value Awards: Top Cars, Trucks, and SUVs - Kelley Blue Book

Kelley Blue Book's Best Resale Value Awards are annual recognitions for the brands and vehicles that do the best job of retaining value.

www.kbb.com

 

 

이러한 수상으로 인해 테슬라 차량은 대중들에게 더 신뢰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유지 관리가 쉬운 품목임을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결과로써, EV를 구매를 결정한 소비자뿐만 아니라 예비 구매자들 또한 EV에 대한 거리감을 더 좁힐 수 있는 대목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3.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비상 제동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 테슬라

테슬라는 자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후진 작동 기능을 추가하고 작동 최고 속도를 높여 자동 긴급 제동(Automatic Emergency Braking, AEB)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이다.

 

AEB는 많은 자동차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임박한 충돌 상활에 대해 이를 재빨리 인식하여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능동형 안전 시스템이다. 이러한 기능적인 요소로 인해 사고의 가능성을 사전에 없애고자 많은 자동차에서 표준으로 채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테슬라는 더더욱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앞서 말한 두 가지를 추가로 업데이트를 한 것이다. 테슬라 소프트웨어 관련 새로운 소식을 주로 전해주고 있는 'not a tesla app'에 따르면 테슬라의 최근 2023.1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모습이 감지되었으며, 사용 설명서에는 아래와 같은 말과 함께 일부 기능이 변경되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상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자동 비상 제동은 후진 상태에서 제한된 기능으로 정면 및 후진 충돌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1) 최대 속도 200km/h에서도 AEB 사용 가능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제는 최대 200km/h 속도에서도 AEB가 사용됨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작동 범위가 기존에는 최대 90 mph(150km/h)였지만 작동 속도 범위가 최대 124 mph(200km/h)까지 증가하게 된 것이다. 최소 속도인 3 mph(5km/h)에서도 작동하는 이 시스템으로 인해 운전자는 한층 더 안전한 차량을 타고 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2) 후진방향에 대한 위협도 인식할 수 있다

증가된 속도 범위와 함께 차량이 후진하는 방향으로도 위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확인된다. 후진에 대한 기능으로 인해 FSD 베타 지역 및 그 외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특정 지역에서의 제한 사항이 하나둘씩 제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경사항으로 인해 얼마 전 출시된 테슬라의 2022 영향 보고서(2022 Impact Report)에 언급된 변경 사항에 추가하게 될 것이며, 이는 차량 진행 방향의 수직 위협을 모두 인식하는 시스템이 이제는 장착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운전자가 후진할 때 백미러 등으로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차량이 보조해 줌으로써 인식되지 않은 물체나 사람, 즉 반려견이나 키가 작은 아동들 및 행동인지가 다소 미숙한 노약자들까지 차량 시스템이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다소 어처구니없는 사건사고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을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아래와 같은 사건 사고 소식을 접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

 

 

 

부산 강서구 아파트서 60대 여성 택배 차량에 치여 숨져

부산 강서경찰서 건물 전경.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 운전자가 후진 중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www.busan.com

 

 

3) 그 외 달라진 부분들

사용 설명서에는 AEB가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거나 작동을 중지하는 경우에 대한 추가 정보도 나와있다고 not a tesla app은 말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다.

 

  • 스티어링 휠을 급격하게 돌리기
  • AEB가 브레이크를 밟는 동안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 떼기
  • AEB가 브레이크를 밟는 동안 급가속
  • 감지된 차량, 오토바이 및 자전거 또는 보행자가 더 이상 전방에 있지 않을 때

 

또한 설명서에는 차량 운전이 시작될 때 AEB가 항상 활성화되어 있음을 명시하고도 있다고 한다. 현재는 드라이브에 대해 비활성화하려면 자동 조종 장치 > 자동 비상 제동 > 컨트롤을 차례대로 터치하면 되는데, AEB가 비활성화된 경우에도 차량은 추가 충격을 줄이기 위해 초기 충돌을 감지한 후에도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로 인해 테슬라 차량 보유자들은 앞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전반적인 안전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 기술과 안전의 경계를 계속 넓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들이 아직은 완벽하게 재기능을 발휘한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차량 운전자들은 운전 중에 계속 주의를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특정 주식의 매도 매수 추천도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자료 출처:

 

Elon Musk is taking a page from Henry Ford's playbook with his EV price war, Ford CEO says

Ford CEO Jim Farley says Elon Musk's EV price war looks a lot on Henry Ford's Model T strategy. He offered the Tesla Chief Executive some advice.

www.businessinsider.com

 

 

 

Ford CEO warns Tesla about ‘product freshness,’ believes their EVs are becoming commodities

Ford CEO Jim Farley is warning Tesla about “product freshness” as he believes Tesla’s electric cars are at risk of...

electrek.co